박나래 거짓말 했나…전 매니저들 "오해 풀었다고? 소송하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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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거짓말 했나…전 매니저들 "오해 풀었다고? 소송하자더라"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갑질 의혹을 제기한 전직 매니저들과 직접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가운데 당사자들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직 매니저들은 전날 새벽 박나래와 3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눈 건 맞지만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제 못 하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그러면 소송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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