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KBO 최고 2루수 겸손 보소…2026 WBC "대주자라도 뽑아주시면 최선 다할 것" [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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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KBO 최고 2루수 겸손 보소…2026 WBC "대주자라도 뽑아주시면 최선 다할 것" [잠실 인터뷰]

신민재는 이번 정규시즌 135경기 타율 0.313(463타수 145안타 1홈런 61타점 15도루 OPS 0.777의 성적을 올렸다.

신민재는 "2025년은 제게 뜻깊고 행복했던 한 해다.팀이 통합우승하고 오늘 골든글러브 처음 수상해서 행복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힌 뒤 함께한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염경엽 LG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계속은 아니어도, (골든글러브를)한 번 더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힌 신민재는 "이걸(골든글러브) 한 번 더 받는 것보다 우승을 한 번 더 하고 싶다.2023년에 우승하고 또 하고 싶었는데, 두 번 하니까 똑같이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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