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체가 한국이 내년 월드컵 본선에서 손흥민을 원톱에 배치한 백3 포메이션을 사용할 거라며 한국의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을 예상했다.
축구 콘텐츠 매체 '풋볼릭'은 9일(한국시간) 아시아 팀들이 내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에서 사용할 베스트 일레븐을 예상해 공개했다.
해당 매체가 한국이 내년 월드컵에서도 백3를 사용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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