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오전 관내 초등학교 2곳을 연이어 방문해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직접 챙기며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했다.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학교 앞 통학로가 좁아 비가 올 때 학생들이 든 우산들이 부딪치는 등 불편이 많다며 통학로 위에 캐노피 설치를 건의했다.
이 시장은 올해 학부모간담회에서 능원초 학부모들로부터 승하차베이 조성 건의를 받고 이를 직접 챙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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