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에서 완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전반을 0-2로 끌려간 울산은 후반 2분 만에 또다시 골을 내줬고, 상대는 울산 출신 공격수 오세훈이었다.
마치다의 공격수 오세훈은 '선제골 주인공' 마스야마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서 헤더로 방향을 바꿔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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