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가레스 베일이 손흥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9일 토트넘 공식 SNS에서 공개된 영상 속 베일은 “안녕 쏘니, 토트넘에서 보낸 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소속팀에서 마지막 경기를 트로피로 장식하는 선수는 많지 않다.너는 이곳의 리빙 레전드”라며 손흥민의 커리어에 찬사를 보냈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 몸담았던 베일은, 지난 2020-21시즌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하며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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