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신민재(28)가 2025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었다.
신민재는 이 자리에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신민재는 수상 후 "2025년 한 해는 제게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다.팀이 통합 우승을 하고 저도 골든글러브를 처음으로 수상하면서 정말 행복한 한 해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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