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국힘, 증포·백사·신둔·관고동)이 지난 8일 제25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지역 고령자들이 여가 및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실질적인 복지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그는 "짧지만 가슴을 울리는 이 한 문장 속에 우리 지역 사회 복지의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농촌 고령자 복지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 10월 기준 115개 경로당에서 월 3~4회 정도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천시 전체 경로당 수가 416개소에 달하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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