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증언 거부·국회 모독 등으로 고발당한 이충상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 전 상임위원은 지난해 10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문임기제 정책비서관 면접위원이 좌편향으로 위촉됐다'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한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다.
이에 운영위는 이 전 상임위원을 증언 거부와 국회 모욕 등의 사유로 지난 2월 10일 경찰에 고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