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눈썰매장, ‘뽀로로 빌리지’로 전면 재탄생… 19일 개장
서울의 대표 겨울 레저 공간으로 자리 잡은 한강 눈썰매장이 올해 전면적인 변신을 마치고 돌아온다.
한강 눈썰매장은 2004년 뚝섬을 시작으로 2022년 잠원, 2023년 여의도까지 확장되며 겨울철 대표 체험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 리뉴얼을 통해 가족 중심 겨울 레저 수요와 외국인 방문객 증가라는 두 요소를 동시에 반영한 콘텐츠로 진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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