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고객 3천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에 대한 첫 강제수사에 나선 근거가 된 압수수색영장에는 중국 국적 전직 직원이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는 해킹이 아닌 중국인 퇴사자 소행으로 알려졌는데, 경찰 또한 중국 국적 전직 직원을 이 사건 피의자로 특정한 것이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개인정보 유출 경로와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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