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상원조 기본협정의 체결로 양국 간 안정적인 무상 개발협력 사업수행을 위한 법적 기반을 구축하고, 특히 약 30년 만에 재개소를 추진 중인 파푸아뉴기니 코이카 사무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외교부는 예상했다.
우리 정부는 1988년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개발협력을 시작한 이래 인재양성, 보건 등 분야에서 파푸아뉴니기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지원해왔다.
우리 정부는 이번 협정 서명을 계기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인재양성, 보건, 기후변화 대응 등 파푸아뉴기니의 개발수요에 부합하고, 한국과 파푸아뉴기니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무상원조 추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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