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드레스' 문가영-이선빈-윤아, 레드카펫 압도한 여배우들의 멋쁨 슈트핏

'탈 트레스'한 세 여배우, 문가영, 이선빈, 윤아의 레드카펫 뒤흔든 슈트의 힘!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드레스 대신 슈트로 무장한 세 배우 이선빈, 문가영, 윤아가 각기 다른 무드의 테일러링 룩을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하나의 패션 화보로 만들었다.

미니멀한 재킷과 스트레이트 팬츠, 그리고 단정하게 묶은 헤어가 만나 가벼운 화려함보다 깊이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