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 서울교육청 학교 조식 사업 지원 ‘말로만’...“삭감 예산 원상 복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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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 서울교육청 학교 조식 사업 지원 ‘말로만’...“삭감 예산 원상 복구해야”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아침밥(조식) 지원사업’을 2027년까지 77개교로 확대하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놓고, 정작 필요한 예산을 대폭 축소하는 '모순적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 의원은 “수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예산을 줄여 놓고 학교 탓을 하는 것은 명백한 책임 회피로, 교육청이 진짜 문제 삼아야 할 것은 ‘예산 부족’이 아닌 ‘운영 가능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맞벌이·워킹맘 가정이 늘어난 지금, 학교에서 아이들의 아침식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정책"이라며 “서울의 아이들이 아침을 굶지 않고 등교할 수 있도록 조식 지원사업 예산을 반드시 원상복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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