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를 품은 양의지는 이승엽 전 감독이 가진 역대 최다 수상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2023년 통산 8번째 포수 부문 황금장갑을 받으며 이미 역대 포수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한 양의지는 9번째로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품어 단일 포지션 최다 수상 기록도 새로 썼다.
지난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딸들이 무척 아쉬워했다고 말했던 최형우는 "딸이 많이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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