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표로 4위를 차지한 김성윤(삼성)과 표 차이는 겨우 15표였다.
개인성적도 놓고 보면 레이예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레이예스는 최다안타 1위(187개), 타점 3위(107개), 타율 4위(0.326)를 차지했다.
삼성은 비록 김성윤이 아깝게 수상 기회를 놓쳤지만 외야수 최형우, 1루수 르윈 디아즈, 외야수 구자욱 등 가장 많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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