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타이기록을 세운 양의지(두산 베어스)가 2026년에는 팀 성적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양의지는 이승엽 전 두산 감독과 함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타이기록을 세웠다.
또 포수 부문에서만 9번째 '황금 장갑'을 끼면서 단일 포지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신기록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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