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록은 지난해 최형우의 40세 11개월 27일이었다.
골든글러브 수상자 표기 기준은 시상식 당일 소속팀으로, 올해 최형우의 수상은 삼성 소속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에 남게 된다.
"안녕하십니까,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입니다"라고 운을 뗀 최형우는 "나이라는 단어와 매년 싸우고 있는데,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도 뭔가 이겨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스스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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