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2년 동행 마침표…린가드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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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2년 동행 마침표…린가드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성장"

제시 린가드(FC서울)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10일 오후 7시)을 하루 앞두고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 2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며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많이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해 2월 전격적으로 K리그1 서울과 계약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 린가드는 데뷔 시즌인 지난해 26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엔 34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작성하며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맛봤다.

린가드는 특히 "2년 동안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떠났을 것"이라며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즐거워서 계약 기간을 채웠다.서울 구단과 유대감이 깊어져 내일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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