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시중은행이 올해 들어 총 125만 건이 넘는 해킹 시도를 막아냈다.
9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실이 4대 시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신한‧우리‧하나‧KB국민은행이 방어한 해킹 공격 시도는 125만5485건으로 집계됐다.
4대 시중은행에서 6개월간 포착한 해킹 시도는 125만건에 달하지만 실질적으로 개인 정보 유출이나 망 정지 등으로 이어진 사고 발행 사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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