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2025-20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정지윤이 최근 경기에서 점프를 많이 했다.관리 차원에서 오늘은 되도록 투입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착실하게 2025-2026시즌을 준비했지만, 강 감독은 정지윤을 '관리해야 할 선수'로 분류했다.
강 감독은 "시즌 첫 3연승을 거두면 좋지만, 연패를 피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오늘 다른 선수들이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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