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수석은 9일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해 "대통령에게 측근인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 김현지 제1부속실장, 김용채 인사비서관을 몇 달간 유심히 지켜봤더니 신중하고 나대는 경우를 못봤다'고 얘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밖에서는 김 제1부속실장이 다 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재명정부 비서실에선 김 제1부속실장의 월권행위를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현지 비서관이 초창기에 총무비서관으로 있을 때는 대통령실 세팅을 위해 인원 배치하는 역할을 했다.즉 비서관, 행정관 추천을 맡았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대통령이 임명하는 고위직 인사에까지 관여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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