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된 구자욱과 최형우가 서로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구자욱의 말을 건네들은 최형우는 "시킨대로 잘 이야기했다"고 농담한 뒤 "제가 영광이다.
최형우는 지명타자 부문의 강력한 수상 후보로 꼽힌다.올해 KIA에서 뛰며 빼어난 성적을 거뒀지만, 비시즌 동안 팀을 옮긴 최형우는 삼성 소속으로 상을 받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