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다가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내며 “멕시코를 상대하는 데 자신이 있다”고 당차게 밝혔다.
카스트로프는 대표팀 일정을 돌아보며 “독일에서 한국을 오가며 시차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던 건 사실이다.그렇지만 감독, 코치진, 선수들과 케미스트리가 좋다.앞으로의 경기에선 더 나은 성과를 보일 거라 생각한다”고 당차게 말했다.
끝으로 카스트로프는 “한국 팬들의 응원을 독일에서도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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