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은 고대부터 우리 영토"…대만 "우리는 주권 독립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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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은 고대부터 우리 영토"…대만 "우리는 주권 독립국가"

중국 외교 사령탑이 독일 외교 수장과의 회담에서 대만이 고대부터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대만 당국이 '우리는 주권을 가진 독립 국가'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이어 카이로 선언, 포츠담 선언, 유엔총회 2758호 결의, 중일 공동성명, 중일 평화우호조약 등 7개의 문서를 거론하며 "대만은 고대로부터 중국 영토로, 대만의 지위는 전후 처리 과정에서 역사적·법적으로 증명됐으며 7중으로 고정됐다"고 주장했다.

샤오 대변인은 특히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카이로 선언과 포츠담 선언 등을 대체했다"며 "이 조약은 대만을 중국에 넘기지 않았고 중국도 대만을 통치한 적이 없기 때문에 대만은 중국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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