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이 9일 상의회관에서 개최됐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안전과 윤리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전통적 이동 수단을 넘어 수직·수평 이동이 통합된 버티컬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6개 전문 소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이사회 독립성과 ESG경영 체계를 고도화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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