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까지 KTX와 SRT의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는 내용의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이 전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됐다.
국토부는 수서역 등에 고속철도 좌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3월부터 KTX·SRT 교차운행을 추진한다.
또 SRT 기종점인 수서역에 총 955석(20량) 규모의 KTX-1 열차를 투입해 좌석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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