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은 2025시즌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9, 169안타, 19홈런, 96타점, 출루율 0.402, 장타율 0.516를 기록했다.
9일 시상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구자욱은 "이번에 받으면 네 번째 수상인데 꼭 받고 싶다.골든글러브라는 무게가 나에게 주는 기쁨이 진짜 커지더라.계속 상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이 상은 꼭 받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즌 내내 임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성윤은 시즌 출루율 2위, 타율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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