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4관왕' 코디 폰세, MVP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독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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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4관왕' 코디 폰세, MVP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독차지

KBO리그에서 ‘투수 4관왕’을 이룬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금의환향’한 코디 폰세(전 한화)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주인이 됐다.

폰세는 2006년 류현진 이후 19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받는 한화 소속 투수가 됐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폰세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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