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마약밀수 의혹` 결국 무혐의 결정, 백해룡은 반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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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마약밀수 의혹` 결국 무혐의 결정, 백해룡은 반발 (종합)

서울동부지검 검·경 합동수사단이 ‘세관 직원 마약밀수 연루 의혹’과 ‘대통령실 외압 의혹’을 사실무근이라 판단, 관련자들을 무혐의 처분했다.

◇경찰, 마약 밀수범 허위진술 기반해 수사 착수했나 ‘세관 직원 마약 밀수 연루 의혹’은 백 경정이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었던 2023년, 마약 밀수 사건을 수사하다가 말레이시아인 운반책 3명에게서 ‘인천공항 세관 공무원들이 마약 밀수 과정에서 도움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에서 시작됐다.

합수단 관계자는 “수사가 장기화되는 과정에서 객관적인 사실과 다른 의혹제기 등으로 사건 관계인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등 피해가 상당히 증폭돼 수사가 종결된 일부 범죄사실에 대한 수사결과를 우선적으로 발표했다”며 “백 경정이 제기한 의혹 중, 세관 직원의 마약밀수 범행 관여 여부, 경찰·관세청 지휘부의 직권남용 여부에 대하여는 사건처분 및 수사종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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