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왜 시상식 안 가?" 1년 전 절치부심→'GG 10회' 수상 눈앞…"9등하고 온 건 처음이네요"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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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왜 시상식 안 가?" 1년 전 절치부심→'GG 10회' 수상 눈앞…"9등하고 온 건 처음이네요" [잠실 현장]

양의지는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9일 시상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양의지는 "올해 타율왕을 수상해서 골든글러브 수상도 조금 기대하고 왔다.만약 상을 받는다면 개인 통산 최다 수상 타이인 건 알고 있다.지난해 부상 때문에 아쉬웠는데 이를 악물고 경기에 많이 나가려고 노력했다.팀 성적은 안 좋았지만, 팬들을 위해서 끝까지 하면서 개인 성적이 잘 나온 듯싶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양의지는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기준 미충족으로 연속 수상 기록이 끊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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