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H200칩 中 수출 허용"…SK하이닉스엔 '초대형 호재'
엔비디아의 AI(인공지능) 개발 특화 GPU(그래픽처리장치)인 H200(코드명 호퍼)의 중국 수출 길이 열리면서 SK하이닉스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국 수출 제한으로 주력 제품 H100의 판로가 막히자 성능을 낮춰 H800을 만들었으나 이 마저도 수출이 제한된 바 있다.
엔비디아향 HBM3E 8단 물량의 약 90%가 SK하이닉스 제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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