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을 이달 10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금융위원회가 기한 내 제출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금융위와 한은이 아직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정부안 제출이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한은과 발행 주체, 한은의 관여 범위 등을 놓고 이견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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