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으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이모씨 사건이 추경호 의원 사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배당됐다.
이씨는 2012년 9월 11일부터 10월 22일까지 김 여사 등과 주가조작을 공모해 1천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김 여사 변호인단은 이씨가 주가조작의 공범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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