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양대 구리 제련업체인 LS MnM과 고려아연은 구리를 포함한 금속 재활용 전문 자회사를 지속해서 확충하며 공급망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계에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구리 고철 스크랩 수입을 어렵게 하는 현행 재활용촉진법과 폐기물관리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구리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사용 연한이 끝난 폐전선·폐통신선에서 구리를 추출해 재활용하는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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