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 닥터 코퍼] 전기차·반도체·데이터센터 원가 부담 '쩔쩔'… 전선업계는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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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닥터 코퍼] 전기차·반도체·데이터센터 원가 부담 '쩔쩔'… 전선업계는 휘파람

전기차·반도체·데이터센터 등 분야는 원가 부담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반면, 전선업계는 구리 가격 연동제로 타격 없이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전기차 모터와 배터리, 인버터 등에 최대 60~80㎏의 구리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반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구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패키징 단계에서 내선에 들어가는 게 모두 구리이고 데이터센터는 전선을 많이 사용해 구리가 많이 필요하다"며 "결국 구리값 상승이 이어진다면 기업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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