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광산 사고(Break), 중국 수요(China) 등 'ABC' 3대 요인으로 인해 전 세계적 공급 부족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현물 가격은 전일 기준 t당 1만1695달러(약 1700만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기 선행지표 역할을 해 '닥터 코퍼'로도 불리는 구리는 전기·전자·전력·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 필수적인 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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