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주시당협, ‘양주시 지방자치 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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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주시당협, ‘양주시 지방자치 포럼’ 출범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이 9일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려운 시의 지방재정 여건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의힘 양주시 지방자치 포럼’을 출범시켰다.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은 “양주시는 인구 30만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도시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정자립도 25.5%(경기도 31개 시군 중 24위), 내년 예산액 1조1천800억원 중 약 48%인 5천500억원이 복지비로 지출되는 구조인데다, 가용예산 400억원 중 현재 진행 중인 사업 부담금을 제외하면 실제 가용 예산은 한 푼도 없을 정도로 힘든 시정의 연속”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양주시당협은 지방자치라 말하기 민망할 정도의 양주시의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 돌파구를 찾기 위해 포럼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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