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만명 방문한 '수원화성 3대 축제' 604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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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만명 방문한 '수원화성 3대 축제' 604억 벌었다

수원의 가을을 풍성하게 채운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2025 수원화성 3대 축제’가 604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직접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야조 공연 장면.(사진=수원시) 9일 경기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올해 3대 축제 방문객 수는 112만5000명으로 지난해(107만4000명)보다 4.7% 증가했다.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화성 3대 축제 성과보고회'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수원시) 정조대왕 능행차는 △어도(御道) 중심의 랜드마크형 관람공간 조성 △행렬구간 연장 △웅장한 왕의 행렬과 디테일을 살리는 연출 등이 개선할 점으로 제시됐고,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몰입형 콘텐츠 강화, 관람석·유료석 확장 △우천 등 기상상황 대비 △수원화성 3대 축제 홍보 연계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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