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맞춰 '골든' 염색?…13년 만의 신인왕·GG 도전→수원 고릴라 "나에 대한 재미, 연예인 올블랙 따라해"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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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맞춰 '골든' 염색?…13년 만의 신인왕·GG 도전→수원 고릴라 "나에 대한 재미, 연예인 올블랙 따라해" [잠실 현장]

안현민은 2025시즌 112경기 타율 0.334(395타수 132안타), 22홈런, 80타점, 7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18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급부상했다.

안현민은 시즌 출루율 1위, 타율과 OPS 2위, 장타율 3위에 올랐다.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안현민은 "염색했는데 의미를 조금 만들려고 한다.재미로 느껴주시면 감사한데 나에 대한 재미기도 하다(웃음).비시즌 때는 시즌 동안 접하거나 하기 힘들었던 걸 하려고 한다"며 "시상식 복장도 올블랙인데 연예인 분들이 많이 입어서 한번 따라해봤다(웃음).염색은 금색에서 색깔이 빠지면 동색이 되더라.생각보다 색이 잘 빠져서 내년엔 단정히 검은색으로 복귀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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