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2026시즌 우승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구자욱은 "든든하신 분이 오셔서 너무 기뻤고, 이렇게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 다음 시즌이 너무 기대된다"며 "선수들도 우승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마음가짐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자욱이 이날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 2021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황금 장갑'을 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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