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사거리에 전방향 횡단보도가 오늘(9일) 개통됐다.
전 구청장은 지난해 6월 인터뷰에서 "모든 부서에 지하상가 상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 드리라고 했다"며 "상인들이 가장 많이 바랐던 게 바로 관광특구 지정이었다"고 밝혔다.
보행 편의 대폭 개선 기대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보행자들은 더 이상 지하로 내려가지 않고 지상에서 직선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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