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앞서 A씨는 지난 7월 20일 오후 9시 30분께 인천 연수구 소재 아들 B씨의 아파트 주거지에서 사제총기 2발을 발사해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나머지 가족과 가정교사도 살해하려고 했으나 며느리가 경찰에 신고하는 소리를 듣고 서울로 도주했다가 약 3시간 만에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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