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방위사업청은 8일 부산에서 참수리-231호정을 비롯한 230톤급 신형 고속정 4척의 통합 진수식을 열었다.
신형 고속정 4척은 HJ중공업이 지난 2022년 해군의 신형 고속정 확보 사업에 따라 건조했으며 올해 1월 기공식을 거쳤다.
안상민 해군 군수사령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손으로 다시 태어난 최신예 고속정은 선배 전우들의 해양 수호 의지를 이어받아 최첨단 전투 체계와 정밀한 전자전장비, 대유도탄기만체계를 바탕으로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