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회 용산구의원, 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조례 경진대회’ 최고득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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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회 용산구의원, 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조례 경진대회’ 최고득점 수상

윤정회 의원(서울 용산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최고득점을 받으며 최우수조례로 선정됐다.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산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는, 저장강박 지원 조례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자치구 중 처음으로 청년을 복지 대상으로 명문화했다.

심사위원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층을 지원 대상으로 명확히 제도화했다”는 점과, “주거·정신건강·사회복귀를 한 번에 지원하는 통합 모델”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최고득점의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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