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재생에너지 확대 넘어 녹색건축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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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재생에너지 확대 넘어 녹색건축으로 전환

제주특별자치도가 '2035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확대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 인프라를 녹색건축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추 소장은 "건축 부분에서 공공의 비율은 5%에 불과하고 나머지 대다수는 민간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 건축물에서 탄소를 감축하지 못한다면 탄소중립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민간에서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제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보람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도 단순히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을 넘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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