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팀 해체 고민' 언급 후 "피로하게 해드려 죄송"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팀 해체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미안하다"며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콘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다"고 했다.
이어 "준비가 좀 필요하다.하는 게 준비밖에 없어 답답한 것도 사실"이라며 "저희가 활동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활동을 하반기에 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있었는데, 말할 권리가 제게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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