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 유통업체에 입점할 때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와 마진이 최고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마트에 입점한 기업 10곳 중 3곳은 온라인 시장 확대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해, 오프라인 유통 중심의 중소기업이 구조적 압박을 동시에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약매입·임대을 거래 기준 입점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평균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23.7%, 대형마트가 20.5%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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