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선 침범 지적하자…"가난해서 작은 차 타나봐"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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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선 침범 지적하자…"가난해서 작은 차 타나봐" 조롱

아파트 주차장의 주차선 침범을 지적하자 차주가 되레 '가난'을 언급하며 조롱성 글을 남긴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주차 비매너 지적받자 차주, 이웃에 가난 조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주차 좀 똑바로 하세요.매번 왜 이렇게 주차하시는 건가요? 다른 분들은 넓게 주차 안 하고 싶으실까요? 매번 이렇게 세우면 옆자리에 아무 차도 못 댄다"라며 사진과 함께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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