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식 제26대 포항제철소장이 9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박남식 신임 포항제철소장은 9일 "안전, 소통, 혁신,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제철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박 소장은 이날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포항제철소가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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